Outlook 메일과 FIle 정리

늘 같은 자리에 있고 늘 내인생이 현재형 이기에
스쳐지나간 혹은 깊이새기고 지나간 이들의 추억이 새삼 피어오를 때가 있다.

어쩌다가 정리하게되는,...어쩌다가 라는 표현이 맞을 듯,. 계획을 잡아도 늘 그렇게 못하니,..
어쩌다가 정리하게되는 메일 정보 그중에 지금 같이 일하지 않는 분들의 이름,.

그 이름 석자들을 '퇴직퇴사'라는 폴더로 한분씩 옮길 때마다 떠오르는 이미지들
얕은 분들도, 농찬 분들도,... 스처가는 머리속 이미지를 사진처럼 꺼내어 옮겨서
하나의 앨범을 만들어 두고 있다. 이미지 그대로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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